“화합과 소통으로 멋진 자율방범대 만들 것”

유제만 단양군자율방범연합대 대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자율방범연합대 6대 대장에 중앙자율방범대에서 24년간 봉사하며 자율방범연합부대장을 맡아온 유제만(50·사진) 씨가 취임했다.

유제만 대장은 “단양군자율방범연합대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화합과 소통으로 방범대원 간에 하나 되는 멋진 자율방범대를 만들 것”이라며 “야간 방범 순찰 및 청소년 선도 활동을 강화해 살기 좋은 단양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자율방범연합대는 11개 지대 24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매일 저녁 권역별로 자율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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