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제천 실현에 최선”

허경재 신임 제천부시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허경재(52·사진) 제천시부시장(전 충청북도 신성장산업국장)이 1일 취임했다.

허경재 부시장은 “재직기간 지역 현안사업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기반시설 확충, 관광사업 육성 등 제천시를 ‘희망의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 부시장은 충북 단양 출신으로 단산중, 제천고, 청주대학교를 나왔으며, 1997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 행정안전부, 단양군부군수,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국토교통부, 도 신성장산업국장을 역임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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