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윤선미 회장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신임 26대 윤선미(사진·전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취임했다.

7일 노블리안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교육 등이 있었다.

부회장에는 김춘이 한국부인회보령시지회장, 이경자 재향군인여성회 보령시지회장, 감사에는 이경분 한국여성유권자연맹보령시지부장, 총무에는 이금옥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여성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백은영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전문강사를 초빙해 구성원 간 공감과 협력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리더십 안에서 빛나는 성인지 감수성 주제의 역량강화교육도 가졌다.

윤선미 신임 회장은 “전임 김종숙 회장님과 회원 분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보령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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