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충북 영동중앙로타리클럽 29대 ‘이규형’신임회장(51)이 7일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관내 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이 회장은 2006년에 입회하여 현재 한신기업(주) 대표 이사를 맡고 있으며 재무, 로타리재단 위원장, 부총무를 역임하는 등 클럽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신임회장은 “존경은 자신이 베푼 것에 대한 보답이다. 꾸준한 봉사 실천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분들께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더불어 회원들이 서로 좀 더 존중하고 주위에 존경받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배우자는 정명희 씨이고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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