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황용수)는 청주미즈맘 산부인과(원장 주명식)와 함께 사회봉사사업을 펼쳤다.(사진)

이들은 28일 코로나19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찾아오는 봉사자가 없고, 생필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사회복지시설 청주에덴원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황 회장은 “청주에덴원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장애우들이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