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제일, 청렴한 조직, 고객만족경영 역점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16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장에 김경한(53‧사진) 본사 기획조정실 기획총괄부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경한 지사장은 서울 문일고와 인하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공사에 입사해 본사 기획조정실 법무부장과 기획총괄부장, 경영혁신실 경영혁신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경한 지사장은 “건설 현장에서 재해 없는 안전한 현장관리와 청렴한 조직 운영을 통한 부패 제로 지사를 달성할 계획”이라며 “고객 만족을 위한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전 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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