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6일 이종민(60) 3대 이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 이사장은 아산출신으로 1988년 충남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충남도 복지정책과장, 인사과장 등을 역임한 행정전문가이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고, 예방중심 문화를 통한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공단으로 만들겠다”며 “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직원 스스로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직장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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