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신경주(63·사진) 단양관광관리공단 이사장이 취임했다.

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공단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해 나가야한다”며 “군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단의 존재 가치를 높여 군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공기업,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단양군 의회사무과장과 주민복지실장 등 38년의 공직 근무경력을 갖춘 행정전문가로 2018년 1월 퇴임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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