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윤갑진씨(57)가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장에 취임했다.

윤지사장은 경북 상주시가 고향으로 1985년 보은군의료보험조합에 입사, 공단본부 고객지원실 고객서비스팀장, 대전충청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윤지사장은 “13만 남부 3군 군민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2022년까지 건강보험 보장률 70% 안착과 예정된 보험료부과체계 2단계의 성공적인 개편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이옥순(보은군청 문화관광과장)과 3자녀를 두고 있다. 보은 임재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