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신임 정경원 농협 영동군 지부장(49)이 1일 부임했다.

영동군 황간면 신평리가 연고인 정지부장은 서울 태생으로 경희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농협은행에 입사. 재경부 금융정책과 파견,은행장 비서역,광화문금융센터 개인 금융 지점장,자금운용부 채권 운용팀장,자금부 자금기획팀장,충북대학교 지점장을 역임했다.

정지부장은 "농협이 농업 농촌발전을 위한 조직인 만큼 그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농산물 판매에 주력, 유통 대 혁신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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