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에 정영희(58·사진) 아이코리아 청주시지회장이 선임됐다.
정 회장은 “회원들이 다져놓은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여성의 권익 신장에 꼭 필요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아울러 지역 여성단체로 구성된 특성을 감안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협조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15개 단체 약 56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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