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윤수경(72. 남) 국사편찬위원회사료조사위원회 충북회장 겸 전국협의회 수석부회장이 회장에 취임했다.

윤 회장은 “전국 270여명의 사료조사위원들의 권익과 사료조사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고 전 국민에게 다가가는 사료조사 방향을 설정해 국민 모두가 사료조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민이 참여하는 사료조사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양대 대학원 중한언어문화재학을 전공(석사)한 윤 회장은 단양출신으로 4·5대 단양군의원을 지냈으며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단양군 향토유적보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단양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