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한국웰케어컨소시엄이 1월16일 전문 인공지능 기업 아크릴 에서 창립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웰케어컨소시엄은 인공지능과 웰케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웰케어에 특화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웰케어 서비스를 기업, 소비자, 연구기관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웰케어컨소시엄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웰케어 산업 성공 사례를 연구하여 지능형 웰케어 산업을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

한국웰케어컨소시엄은 회장사로 (주)아크릴, 부회장사로는 (재)베스티안, (주)슈어소프트, (주)이원 EDGC 를 이사사로 (주)메디아나, 에이프로젠제약(주)을 선임했다. 경희대 빅데이터 연구센터, 세명대 화장품임상시험센터, 오송 신약연구개발지원센터 등과 같은 국내 연구소와 공공기관 및 △ICT △병원 △서비스 △의료기기 △제약 /바이오 △화장품 등과 같은 민간기업을 포함하여 총 53개사가 회원사로 가입했다.

한국 웰케어컨소시엄 박외진 회장은 “웰케어컨소시엄은 지능화된 웰케어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 플랫폼 등의 인프라 구축과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우리 웰케어컨소시엄은 웰케어 분야에 인공지능/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여 산업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의 중심추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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