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코로나19로 휴관했던 공공 체육시설을 26일 제한적으로 재개방했다.

개방 시설은 청주·내수 국궁장, 청주 정구장, 청주 국제테니스장, 인라인롤러경기장, 국민체육센터 및 스쿼시 경기장, 태권도 체육관, 청주 실내빙상장, 유도회관, 남궁유도회관 등이다.

다만 청주실내수영장과 내수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계속 휴관한다.

시는 시설별로 이용 인원을 30%로 제한하고 2∼4부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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