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충북새일본부 오경숙 본부장 및 우수사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는 23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제10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서 충북새일본부는 충북새일센터, ㈜예소담, 함유경 컨설턴트 등이 장관표창을 받았고 여성창업사례에 권지영 창업상담사, 홍가은 바디듀 대표, 경력이음서비스에 임수현 취업컨설턴트, 황미애씨 등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 본부장은 “임신․출산․육아 등 모성사유 맞춤형 선도모델 개발과 경력단절예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여성의 지속적인 경력유지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지역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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