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과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박병준)가 1일 기초 자연과학교육 관련 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

센터는 지역산업과 지역과학문화자원을 활용, 충북만의 과학문화 특화사업을 활성화하고자 각종 과학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두 기관은 △기초자연과학교육과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 △과학·수학·환경교육 관련 학술정보 상호교류와 자문협조 △보유 시설·장비, 홍보채널, 인적 네트워크 활용 협조 등을 하기로 했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수학·환경교육 분야에서 학생체험·교육, 교사 연수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보다 질 높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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