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교육청과 (사)충북민예총(이사장 이동원)이 3일 학교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사진)

두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상호활용을 위한 협력, 지역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교류, 지역 연계 문화예술 행사 참여·협력 등 지역 문화예술교육 정책 설계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학생의 창의력, 공감능력 등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지역 내 예술단체, 예술가 등과 연계해 맞춤형 학교 예술교육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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