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청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병호)와 청주YWCA(회장 신영희)는 17일 청주YWCA회관에서 기후위기 대응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각 교회를 거점으로 아이스팩과 종이 쇼핑백을 수거해 지역의 상가와 시장에 나눠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생명의 길, 교회와 함께 세상을 푸르게’ 비전선포도 진행됐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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