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연구원(CRI, 원장 정초시) 충북정책개발센터(CPDC, 센터장 정용일)에서는 <한눈에 보는 충북의 온실가스>를 발간했다.(사진)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자리 잡기 위한 빅데이터 기반 정책연구의 결과가 주요 수록 내용이다.

탄소중립과 온실가스에 대한 개념, 국내 온실가스 감축동향과 국제사회의 노력를 개괄적으로 다뤘다.

‘충북 11개 지역의 온실가스 현황’에서 2005~2017년 동안의 배출량 추이를 통해 충북의 11개 시군 지역 중 5개 시·군지역의(청주시, 제천시, 충주시, 음성군, 증평군) 온실가스 배출량이 충북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9개 지표별 온실가스 배출순위 등을 도표와 지도에 도식화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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