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지역위원회(공부청 지역위) 시의원과 차기선거 후보자 등 당직자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정치보복' 발언에 대해 규탄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공부청 지역위 관계자들은 11일 신관동 선거사무실에 모여 "근거 없는 불법규정 적폐수사 언급, 정치보복 망언을 규탄한다"는 현수막을 펼쳐 들고(사진) 문제의 발언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통합을 바라는 모든 국민들과 연대해 윤석열 후보가 행하는 일체의 정치보복 협박과 공포정치 시도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