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0세대 규모... 2023년 12월 준공 예정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옥천군 행복주택 기공식이 31일 옥천읍 삼양리 232-2번지에서 김재종 옥천군수, 임만재 군의회 의장, LH 및 시공사 등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사업비 308억원이 투입돼 7095㎡ 부지에 200세대 규모(2개동, 15층) 공공주택을 건설, 2023년 12월말 준공예정이다.
올해 말 청년 78세대(21㎡), 신혼부부 84세대(36㎡, 44㎡), 고령자 및 주거 취약계층 38세대(26㎡)로 공급된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행복주택 건설사업으로 청년층, 신혼부부, 고령자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부담을 덜고 점차 감소추세에 있는 옥천군의 인구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엄재천 기자 jc0027@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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