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우석대(총장 남천현) 경찰학과가 제복 착복식을 가졌다.(사진)

11일 우석대에 따르면 진천캠퍼스 미래센터에서 지난 8일 남 총장과 경찰학과 교수진, 신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복 착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입생을 대표해 송인혁(경찰학과 1년) 학생이 제반 규정 등을 지킬 것을 선서했으며, 남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직접 견장을 달아줬다.

제복 착복식은 신입생들이 처음으로 제복을 입는 날로 경찰의 길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한 행사다.

남 총장은 “학생들이 앞으로 4년 동안 배우고 익힌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 안정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경찰관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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