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안효풍(59·사진) 보은경찰서장이 26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취임한 안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며 지역주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따뜻한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전화금융사기 예방 총력대응, 사회적 약자 편의 제공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행정을 펼쳐 지역주민의 공감을 얻고 있다.

안 서장은 “보은 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과 원칙으로 책임수사를 완수해 안전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김진식 기자wsl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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