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체육회, 동주‧용담‧성암초 용품 등 운영 지원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오는 7월까지 펼쳐지는 2022 장애·비장애학생 통합체육수업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통합체육수업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체육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체육보급 교사연수를 수료한 교사의 소속 학교에서 진행되는 체육교실 사업이다. 충북의 경우 청주 동주초·용담초, 진천 성암초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전권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통합체육이 원활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실제 체육수업을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nulh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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