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김학민 예산군수 후보는 12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에 나섰다.

김 후보는 “30여간 대학의 강단에서 인재 양성에 힘쓰면서 국가경제정책에 기여한 경험을 통해 더욱 치열하고, 더욱 간절하게 군민의 승리로 만드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예산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7만여명대 내려왔다” 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래 먹거리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자동차산업 대표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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