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락재 조합장, ‘BEST CEO상’ 및 직원 농협중앙회장 표창 수상

옥천농협 충북도내 보험추진 1위 달성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옥천농협(조합장 임락재)은 NH농협생명 충북지역총국에서 실시한 4~5월 보험추진 캠페인에서 충북도내 65개의 농·축협 전체에서 ‘다실적 및 달성률’ 부문 종합 1위를 달성해 조합장 및 다수의 직원들이 농협중앙회 표창을 수상했다.

임 조합장은 4월 ‘생명보험 BEST CEO’상을 수상했고, 다수의 직원들이 보험추진 실적우수 직원으로 상위권에 포진, 농협중앙회장 및 충북지역본부장 명의의 직원부문 표창 수상이 확정되는 등 충북지역에서 보험추진 강자로 급부상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임 조합장은 “올해초부터 옥천농협의 경영 체질개선을 통해 경영 안정을 꾀하며 그간의 침체된 옥천농협의 위상을 다시금 회복하고자 다짐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옥천농협의

임직원과 신규보험 가입에 적극 협조해주신 조합원과 고객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옥천농협은 이번 보험추진 우수실적 수상을 기념해 시중금리 인상에 따른 고금리 예금상품의 특판을 준비하고 있다. 경영안정을 통한 농민 조합원에 대한 영농지원과 조합원 복지 증대를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옥천 엄재천 기자 jc0027@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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