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지난 26일 오후 6시 20분께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 인근 골목이 담배꽁초로 뒤덮였다. 청원구청이 설치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안내판은 무용지물로 전락했다. 한 표지판은 누군가에 의해 뽑혀진 채 바닥에 방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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