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무한한 믿음으로 저 황규철에게 민선8기 옥천군정을 맡겨 주신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20여년의 행정경험,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 12년 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옥천의행복과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이제 그 밑그림을 정책화하여 5만여 군민과 7백여 공직자와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현실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입니다. 교육을 ‘백년지대계’라 하였습니다. 영유아부터 아동-청소년-청년-중장년-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세대 간 학습 교류를 통한 화합의 옥천을 만들겠습니다.

‘고르게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옥천’입니다. 일자리 창출, 세심한 행정, 복지 지원,그리고 읍·면 균형발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옥천을 구현해 내겠습니다.

‘활기찬 지역 경제 구현’입니다. 교육, 관광, 행정이 지역경제의 활력을 만드는 기초가 되고, 농업, 소상공업, 중소기업, 사회적 경제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견인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태와 쉼이 공존하는 옥천’입니다. 이제는 잘 보존된 옥천의 생태 환경을 활용하여 옥천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옥천을 잠시 방문하여 쉬어가는 곳이 아니라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생태관광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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