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도가 5일 2022년 하반기 4급 이상 정기 인사(7일자)를 단행했다.

지방부이사관 농정국장은 박해운 제천시 부시장,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홍순덕 증평군 부군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조경순 진천군 부군수가 각각 전출·승진 임용됐다.

부단체장 인사도 단행됐다.

3급 제천시 부시장에는 박기순 정책기획관이 임명됐다.

4급 증평군 부군수에는 김희식 수자원관리과장, 진천군 부군수는 박준규 사회재난과장, 괴산군 부군수는 문석구 자치행정과장, 보은군 부군수에는 강성환 대변인이 각각 전출됐다.

대변인은 정정훈 문화예술산업과 문화정책팀장이 승진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국장과 부단체장을 포함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총 41명이 대상이다. 도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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