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부안의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와 충남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현장 견학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조상연 의원과 소속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26일 부안의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와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현장견학 했다.

[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조상연 의원과 소속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26일 부안의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와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현장견학 했다.

96회 당진시의회(임시회) 기간 중 추진된 산업건설위원회 현장 견학을 통해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RE100 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따른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스템 확인 및 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견학은 당진 송산2일반산업단지내 RE100 산업단지 조성후 실질적 사업단계에서 마주하게 될 주민의 수용도 문제, 생산 단가를 낮추는 기술적 문제 등에 대한 상황에 대해 심층적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마련된 당진시 3개소 행사 부스에서는 특산품인 호박과자, 구운인삼, 왕매실막걸리 등이 전시·운영중에 있다.

당진 이은성 기자les701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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