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361명, 임원·관계자 168명 등 529명 참가... 중위권 진입 목표

지난 2019년도 단양군선수단 결단식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체육회(회장 권택조)는 25일 오전 10시 단양다목적체육관에서 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한다.

이날 결단식은 종목 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수여와 격려사, 선수 대표 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된다.

단양군은 이번 대회에 종목별 선수단 361명, 임원·관계자 168명 등 모두 529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택조 단양군선수단 단장은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이 함께 훈련할 수 있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 선수들이 개인 훈련에 착실히 매진했다”며 “중위권 입상을 목표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출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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