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대전에서 1천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00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91481명까지 연휴 이틀간 2484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14108명으로, 하루 평균 2015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주일 전보다 739명 줄었다.

중환자 병상에서는 36(위중증 14·준중증 22)이 치료를 받고 있다.

중등증 병상에서도 67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12222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지금까지 전체 대전시민의 48.1%695149명이 확진됐다.

70대 확진자 1명이 더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775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362.8%, 413.3%이다.

4차 접종자는 60세 이상 43.5%, 505914.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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