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5~1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2022 헬스케어‧스파산업박람회(2022 Healthcare Spa Fair)’를 개최했다.

충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주관과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2 헬스케어·스파산업박람회’는 힐링 스파와 재활 헬스케어 기업에서 보유한 신제품‧신기술을 선보였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기업의 네트워크 형성과 산업기술력과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파중심 재활헬스케어관과 뷰티관, 온천 홍보관 등의 부스를 설치해 운영했다.

특히 전국서 72개 기관이 설치한 부스에는 상품‧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라이브커머스 행사와 라이브탐방 이벤트가 운영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아산시는 대한민국 헬스케어스파산업의 중심지임을 한 번 더 공고히 하게 됐다” 며 “온천‧스파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재활헬스케어 솔루션들이 융·복합해야 하는 만큼, 지역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도 확인하시고 협력하며 발전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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