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토~일요일 상시운영, 10월부터 토요일 상시운영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이하 ʻ충북과기원ʼ)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센터는 10월부터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센터는 VR·AR, 코딩, 드론, 로봇 체험과 단계별 교육프로그램(SW, AI 등)을 진행한다. SW체험캠프, 찾아가는 SW교육, SW교육 페스티벌 등 지역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센터 내 교육은 주말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 총 3회 40분씩 진행한다. 교육프로그램은 △네모코딩 △엔트리 △제페토 △스크레치 △마이크로비트 △앱인밴터 등 매월 변경된다.

교육뿐 아니라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가상현실체험인 △VR/AR체험존 △드론원리 교육 △시뮬레이션 등을 통한 체험인 드론존 △차세대 AI반도체 분야와 연계된 로봇활용 체험인 로봇존 등의 체험시설도 상시 이용이 가능하다.

김상규 원장은 “SW미래채움센터 운영시간이 10월부터 변경됨에 따라 충북도 내 초‧중생과 도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사전에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센터 내‧외부에 안내문을 부착하여 혼란이 없도록 지속적인 안내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예약·자세한 사항은 SW미래채움센터 ☎043-231-0616~7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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