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현 프로와 내장고객들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모션 준비

김정관(사진 왼쪽) 킹즈락컨트리클럽 부대표와 KLPGA 안소현(삼일제약) 프로가 후원 협약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충북 제천시 킹즈락컨트리클럽은 KLPGA 안소현(삼일제약) 프로와 후원 협약식을 했다.

‘필드요정’ ‘미녀골프’로 불리며 약 10만명의 팔로워들이 만들어가는 팬덤은 KLPGA프로에서는 가장 핫한 아이콘으로 불려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소현 프로는 골프웨어 하의 왼쪽에 킹즈락컨트리클럽 로고를 달고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됐다. 또 안소현 프로의 초상권을 골프장 홍보에 활용할 수 있고 킹즈락컨트리클럽에서 연습라운드와 후원금을 지원한다.

안소현 프로 소속사 넥스트스포츠(대표 김주택)는 “모든 면에서 연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준 킹즈락CC에 감사하다”며 “내년 정규투어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팬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킹즈락컨트리클럽 김정관 부대표는 “모기업인 스마트스코어가 추구하는 골프의 열정과 순수함,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함께하는 ‘동행’의 가치가 우리 그룹과 이미지를 같이해 안소현 프로가 오랫동안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킹즈락CC에서는 안소현 프로와 내장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모션을 준비중에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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