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이선우 청주대 총동문회장은 “고민의 목적은 실천이며, 실천 없는 고민은 망상일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청주대는 21일 오후 청암홀에서 2022학년도 2학기 명사초청 특강 세 번째 강사로 이 회장을 초청, 21일 오후 ‘10년 후’라는 제목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 회장은 “기회는 오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에 항상 존재하는 것이고, 그 기회를 잡을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라며 “여러분 곁에 존재하고 있는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또 “스포츠에서 승리와 패배 모두 작은 차이에서 생겨나는 것이고, 작은 차이는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라며 “여러분이 10년 후 변화될 구체적인 모습을 그리기 힘들다면 당장 오늘부터 작은 변화와 실천을 하라”고 당부했다.

청주대 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학사와 석사, 이공대학 건축공학(건축학) 박사를 졸업한 덕천개발㈜ 대표이사, 대한골프협회 충북도회장, (사)한중경제협회 부회장, (사)학교건축창의융합포럼 부회장, 청주대 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이 회장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산업포장, 청주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베스트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조석준 기자 yoha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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