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2022 진천의 책'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7월부터 지난달 2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선 각 부문별(일반부문·청소년부문·아동부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과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특별상 1편 등 1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부문별 최우수상은 △일반부문 김해광(경북 경산) △청소년부문 안류리(서울 서초구) △아동부문 제갈준(서울보광초 6)이 수상했고, 특별부문에는 김순덕(진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명단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j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토론회, 작가와의 만남 등을 통해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천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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