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건축사회 축구 동아리가 지난 29~30일 청주 용정축구공원에서 개최된 전국 축구대회에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충북건축사회 축구동호회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4일 충북건축사회에 따르면 충북건축사회 축구동호회는 지난 달 29~30일 청주 용정축구공원에서 개최된 대한건축사축구연합회 주최 16회 연합회장기전국건축사축구대회에서 참가 24개팀 중 우승을 차지했다.

김규석 동호회 회장은 "임원과 선수들이 함께 협력한 결과가 우승으로 이어졌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충북건축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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