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충북도회가 회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2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업무 실무 교육 시간을 가졌다. 회계법인 상지원 이종헌 상무이사가 강의하는 모습.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세미나실에서 회원사 임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4대 사회보험과 건설업 실질자본금 실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ERP와 보험사무대행 전문업체인 서진CNS㈜ 이영화 팀장과 회계법인 상지원의 이종헌 상무이사가 강사로 나와 4대 사회보험 업무처리 실무,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카드제 실무, 건설업 등록기준 자본금 확인절차, 계정별 검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현우 회장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법인결산과 다음 연도 사회보험료 신고·납부 업무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개최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사 업무담당자의 실무능력이 향상돼 기업경쟁력 제고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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