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따듯한 연말 분위기 조명 점등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 주요 시가지에 경관조명을 점등,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사진>

시는 시내 주요 교통섬 테마 화단과 한국교통대 대학로 주변에 수목 은하수 조명과 눈꽃 조명 을 설치해 따뜻한 불빛으로 거리를 비추고 있다.

설치된 경관조명은 내년 1월 말까지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환한 불빛을 밝히게 된다.

시는 가족과 연인, 지인들과 함께하는 추억을 선사할 경관조명 설치로 품격있는 낭만도시 충주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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