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제 청주시 공보관 보도팀 주무관

윤소제 청주시 공보관 보도팀 주무관

[동양일보]진실과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대하고 배려하면 그 마음은 언젠가 통하게 될 것이다. 시민을 위하는 청주시도 그렇게 열정과 진심을 다하다 보면 언젠가 시민들이 알아줄 것이라 생각한다.

2022년이 가고 2023년 새로운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 고생 많았어, 시작되는 계묘년에는 토끼처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더 재미있게 일해 보자고~~”직속 팀장의 메시지이다.

청주시청 공보관, 청주시 홍보가 우리의 일이다. 시민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노력하며 청주시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보도자료, 청주시민신문, 시정소식, SNS,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청주시에서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고 해도 홍보를 하지 않으면 시민들은 알 수가 없다. 또 우리가 아무리 홍보를 하려 해도 시민들의 관심이 없다면 제대로 된 홍보가 될 수 없다.

늘 고민이다. 어떻게 하면 시민들에게 우리가 하는 일을 제대로 알릴 수 있을까? 왜곡됨 하나 없이 고스란히 있는 그대로의 사실과 방향을 전달할 수 있을까? 시민 한 명 한 명 찾아다니며 물어보고 싶고 청주시에 대해 알리고 싶다. 86만 청주시민 모두에게.

민선 8기 청주시는 새해가 되기 전 이미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만들기 위한 일과 성과 중심의 행정은 단기간 내 수많은 성과를 창출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행정에도 직원들의 땀이 더해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하다. 직원들이 흘리는 땀을 알아주기에는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 우리는 청주시를 위해 더욱 땀 흘려야 한다. 토끼처럼 깡충깡충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발 빠른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

우리 공보관도 청주시 직원들의 노고를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더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홍보와 소통의 창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당장의 난항이 있더라도 미래 100년을 위한 청주시를 만들어 가는 담대한 진심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잠 못 들며 비상태세를 유지하는 진심도,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죄송한 마음 담아 수많은 민원 댓글에 일일이 답을 하는 진심도, 시민들을 위한 모든 청주시 행정의 진심이 그대로 전해지는 새해이길 바란다.

그리하여 모두가 함께 웃으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청주시가 되길 소망한다.

“청주시민 여러분~ 여러분 곁에 청주시가 있어요~모두 모두 힘내시고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는 행복한 2023년 되세요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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