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자연의 빛과 공기가 빚은 명품 영동특산물 즐비…"명절 선물로 인기최고"

영동곶감 판매장.
고향사랑 이음 영동군 특산품.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한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번 영동군 '곶감축제'에서 문전성시를 이뤘던 명품 곶감이 설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영동곶감’은 자연의 빛과 공기로 이뤄낸 최고 품질과 맛으로 겨울철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웰빙 먹거리이다.

전통명절에 코로나19 등으로 오랫동안 전하지 못했던 감사함을 표하기에는 영동 곶감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영동곶감’은 감고을이라 불리는 영동의 4계절 대표 건강 먹거리로 산골 청정지역에서 무공해로 생산되어 양질의 감만을 자연 건조해 당도가 높고 씨가 적고 화사한 주홍빛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5~ 25일까지 3주간 ‘2022 온라인 영동곶감축제’가 개최되면서 전국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동 곶감은 식사대용·다이어트 식품·피부미용에 그 효과가 탁월하다.

현재, 우체국 쇼핑몰 영동군브랜드관, 영동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 등 온라인에서 최고품질의 영동곶감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일반적인 선물 및 간식용은 40개들이 내외로 3만~5만원 정도, 가격대별로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이외에도 천혜 자연의 고품질 포도를 원료로 만든 △영동와인 껍질이 얇고 살이 많아 고소한 △영동호두 육질이 쫄깃하고 표고 고유의 향을 듬뿍 머금은 △영동 표고버섯 등 영동의 명품 농특산물들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축제 재단 관계자는 “과일의 고장 영동의 먹거리들은 천혜 자연에 농가의 정성까지 더해져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한다”라며, “평소 고마웠던 이들에게 영동의 농특산물로 따뜻하고 푸근한 ‘고향의 정’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천성남 기자 go2south@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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