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충북지사는 18일 청주현도 택지조성공사 및 청주산단1 행복주택건설공사 현장에서 공사관계자(건설사 및 공사감독)와 안전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사고 사례 및 동절기 현장 중점 안전관리 등 폭넓은 안건이 논의됐다.

백대현 지사장은 "최근 더욱 힘들어진 경제상황에서 설날을 맞이하는 만큼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 지급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LH 충북지사는 3개 단지현장 171만1000㎡의 조성공사와 아파트 11개 공구 2666호를 건설 중이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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