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제28대 안영삼<56·사진> 천안개방교소장이 30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안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의와 상식의 법치를 실현하고, 여성 수용자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개방처우를 제공해 여성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7년 교정간부(41기)로 공직에 들어왔다.
안양교도소 부소장, 상주교도소장, 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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