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한국교통대 인문사회대학 국제통상전공 홍성규(사진) 교수가 (사)한국국제상학회 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홍 교수는 “최근 미·중 무역전쟁과 러·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제적으로 첨예해진 세계시장과 고령화 등으로 내수시장 침체와 기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무역의 발전을 위해 무역정책 수립과 대응방안 제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 교수는 중앙대에서 무역학 전공으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97년 한국교통대에 부임해 국제통상과 무역실무 전공을 맡아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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