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농업인 양성에 최선

이용석(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회장과 오희관(네번째) 농협청주시지부장이 10일 농협청주시지부 대회의실에서 총회 후 청주시새농민회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농협청주시지부는 지난 10일 청주시지부 대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청주시새농민회(회장 이용석)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농협 청주시지부 오희관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회계결산과 2023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이 진행됐다.

청주시새농민회는 2023년 주요핵심 추진사업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 확대 △청년농업인 멘토링 사업 강화를 강조했다.

이용석 청주시새농민회장은 “새농민회는 회원간 상호화합을 바탕으로 신농업기술 교류와 선도농업인 양성에 힘쓰겠다”며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도 확대 추진하는 등 청주시새농민회의 역할을 강화해 사회적 위상을 높여나가자”고 밝혔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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