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협회,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 만들 것"

양승복 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장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12대 양승복(69·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양 회장은 충주 출신으로 교통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했으며 기계설비건설협회충북도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산부공영 대표인 양 회장은 18일부터 임기가 시작됐으며, 3년간 충북도회를 이끌게 된다.

양회장은 지난 17일 청주S컨벤션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당선소감으로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충북도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작지만 강한 협회,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 회원사와 소통하는 협회, 회원사가 중심인 협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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