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원의 한선화 실장이 20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충북지역 건설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4대 사회보험 업무처리 실무와 변경되는 노무 관련 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0일 충북대 개신문화관 세미나실에서 회원사 임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4대 사회보험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노무관리S·W와 사회보험사무대행 전문업체인 ㈜한국경영원의 한선화 실장을 강사로 초빙해 4대 사회보험 업무처리 실무와 변경되는 노무 관련 제도 설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현우 회장은 “사회보험료 개산 및 확정신고 시기가 다가오면서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사 업무담당자의 실무능력이 향상돼 기업경쟁력 제고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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