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청양군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청양사랑상품권 사용량 확대를 위해 1월, 2월에 이어 3월에도 10% 특별할인 판매를 계속한다.

2일 군에 따르면 발행 규모는 종이 상품권 4억원, 모바일(카드) 상품권 6억원으로 개인별로 50만원 한도 안에서 구매할 수 있다.

종이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판매대행점 23곳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지역 상품권 ‘chak’)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과 본인 명의 핸드폰을 가지고 농협이나 우체국(본점)을 방문하면 카드 신청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청양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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