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예정지역 내 건설현장 37개소와 주변도로 등에 대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행복도시 내 37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환경정비는 건설현장 주변 도로 및 보도의 노면청소, 현장 주변 자재정리 및 쓰레기 처리, 도로시설물(중앙분리대, 가드레일 등) 훼손 부위 정비 및 청소 등 대부분의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사지 등에 대한 위험요인 제거, 비산먼지 발생 방지를 위한 세륜세차시설 및 방진막 정비도 시행한다.

세종 신서희 기자zzvv2504@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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